휴일인 오늘 바깥활동 하기에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졌죠.<br /><br />서울은 30도 가까이 올랐고요, 광주는 33도까지 오르며 전국에서 제일 더웠습니다. <br /><br />내일도 내륙은 30도 안팎 오르며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. <br /><br />서울 30도, 광주 31도로 예상됩니다.<br /><br />내일도 외출하실 때 작은 우산 하나 챙기셔야겠습니다. <br /><br />대기 불안정으로 오후 한때 영서와 충북, 남부 내륙에는 소나기가 지나겠고요, 영동과 영남에 내리는 비는 내일 오후까지 이어지다 점차 그치겠습니다.<br /><br />영남은 최고 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.<br /><br />현재 남해 동부 먼바다와 동해 남부 먼바다에는 풍랑 예비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.<br /><br />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는데요, 12호 태풍 남테운의 간접 영향 때문입니다.<br /><br />이 태풍은 내일 새벽 일본 규슈 부근에 상륙한 뒤, 빠르게 열대 저압부로 약화하겠습니다. <br /><br />내일 아침 기온, 오늘과 비슷하게 시작하겠습니다.<br /><br />서울 23도, 대전 23도, 광주도 23도, 대구 22도, 부산 24도로 예상됩니다. <br /><br />내일 낮 기온도 살펴보겠습니다. <br /><br />서울 30도, 대전 31도, 대구 27도, 부산도 27도로 예상됩니다.<br /><br />당분간 비 예보 없이 맑은 가운데, 늦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. <br /><br />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8_2016090418492406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